미보훈청에 따르면 하루평균 22명의 참전군인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외상성 뇌손상(TBI)',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로 자살합니다.
미국방부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재향군인회와 병사들에게 브레인HQ를 지원한 결과,
정신건강 회복 외 작전수행 능력도 좋아져 현재는 전체 군인에게 제공합니다.
Computerized games offer hope for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ies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의 대표적인 증상은 두뇌의 처리속도, 주의력, 작업기억 등과 같은 인지기능 결핍이며, 때문에 안정적인 취업, 일상활동이 어렵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전문가와 대면하여 개인별 맞춤 인지재활에 중점을 두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7년 이상 만성 외상성 뇌손상 환자(평균연령 33세, 남성 81%), 12주간 60시간 자택에서 훈련 후 인지기능 검사결과
- 훈련직후, 컴퓨터 게임을 한 대조군 대비 3.9배 향상
- 훈련종료 12주 경과 후, 대조군과의 차이는 4.9배로 증가
항우울제 치료에 실패한 60~89세의 노인 우울증 환자 대상, 30시간 훈련 후 검사
- 58%가 우울증 증상 완화(일반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 그룹은 8%만 완화)
- 브레인HQ 훈련은 우울증 완화 외 인지결핍을 개선하여 기분까지 좋게하는 것으로 확인
18~65세의 우울증 환자 대상
- 우울증상 심할수록 억제제어 능력이 떨어졌고,
- 다양한 감정(기쁨, 슬픔, 무표정 등)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을 때 "슬픔과 무표정"에 대한 반응시간이 더 지연
➡ 억제제어(inhibitory control)란 충동적인 반응 대신 "목표달성에 일치되는 계획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지능력" 으로 이러한 능력의 결핍은 우울증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억제제어 능력의 결핍으로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정보에서 쉽게, 반복하여 슬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rumination(반추-아픈 기억을 반복해서 생각)"라 합니다. 흔히 기분과 인지기능은 별개로 생각하지만 이는 모두 두뇌의 기능으로 인지능력과 정신건강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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