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스윕 훈련] 게임은 두뇌의 속도와 청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훈련입니다. 두뇌는 소리를 명확하게 들을 때만 소리를 정확하게 저장할 수 있고 그래야 나중에 기억할 수 있습니다.
[청각스윕 훈련] 게임은 주파수 스윕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소리(weep)인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woop)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듣는 것을 이해하려면 두뇌가 주파수 스윕을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파수 스윕은 불과 몇 밀리초(1000분의 초)안에 지나갑니다. 두뇌는 그 짧은 시간에 소리, 단어, 문장을 정확하게 식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며(또는 특정한 인지적 요인으로 인해) 두뇌는 점차 느려져서 주파수 스윕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더 어려워집니다. 그에 따라 상대가 말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들어지며 “뭐라고 했지?” 라며 되묻는 빈도가 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소를 지으며 고개만 끄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청각스윕 훈련] 게임은 두뇌가 주파수 스윕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서로 다른 다양한 주파수의 스윕을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스윕은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 주파수: 사람 음성의 일반적인 영역인 500~5000Hz 범위에서 주파수를 변경시킵니다.
  • 소리간의 간격: 두 스윕의 간격이 짧아집니다.
 두뇌가 느려지면 첫 번째 소리가 두 번째 소리를 간섭하는 "backward masking"을 경험합니다. 즉 두 번째 소리가 나올 때에도 여전히 첫 번째 소리를 해석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더 짧은 간격의 소리를 정확하게 듣도록 두뇌를 훈련함으로써 두뇌의 처리속도를 높이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게임 방법
두 개의 소리를 듣고 올라가는 소리인지 내려가는 소리인지 각각 맞추세요.
향상되는 능력
  • 청각처리속도
난이도 변화
  • 소리 주파수가 바뀝니다.
  • 소리의 간격이 짧아집니다.
점수
점수는 소리를 들려준 시간으로 1000분의 초(밀리세컨드) 단위입니다. 향상됨에 따라 숫자가 더 낮아집니다.


게임 화면
청각스윕 훈련
청각스윕 훈련

마이클 머제치니(Michael Merzenich) 박사
Posit Science 최고 연구&과학 책임자
UC 샌프란스시코 석좌교수
존스홉킨스 대학교 뇌과학(Neuroscience) 박사 

유한회사 뉴런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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