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건강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전 상태와의 차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지만, 두뇌건강은 뇌진탕, 뇌손상, 치매 등과 같이 특별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검사를 하기에 상황 이전의 상태와 비교할 기준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평소 자신의 두뇌 상태를 쉽게 검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의료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브레인HQ의 훈련종류를 사용한 두뇌건강 평가도구를 개발한 후 브레인 포그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부터 두뇌를 최고로 최적화한 사람들(운동선수, 특수부대원, NASA 우주비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많은 사람들에게 수년간 이를 적용하며 연구해왔습니다.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브레인HQ를 사용한 평가도구는 유용하고 실행 가능하며 유용한 성과 분포를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평가가 성별, 교육수준 및 인종/민족의 차이에는 둔감하고 연령에 따라 예측이 가능하게 확장되는 유리한 심리 측정 특성을 보여주었고, Mahncke 박사는 “두뇌건강에 대한 의료 서비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이러한 평가도구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상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브레인HQ의 훈련들과 연동되기에 문제가 되는 특정 영역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브레인HQ에서 제공하는 진척도는 각 인지영역에 대해 시작시점의 기준점수와 현재의 점수를 전세계 사용자들의 성과와 비교하고, 세부 훈련항목(인지항목)에 대한 점수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점수는 훈련성과에 대한 결과 뿐만 아니라 두뇌검사에 대한 결과치, 두뇌건강에 대한 지표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음을 위 연구가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