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는 이·착륙시 중력으로 인한 부작용, 방사선, 미세 중력, 고립, 두개내압의 증가, 시각 장애, 정맥과 동맥의 체액 변화, 백질 변화, 전정기능 장애, 조기 노화 등과 같은 신체적, 정신적 위험상황을 극복하고 임무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브레인HQ 훈련이 위와 같은 잠재적 위험 상황에서 우주비행사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NASA(미항공우주국)의 예비연구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90일 동안 총 15시간의 브레인HQ 훈련을 한 후 NASA에서 우주비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NASA Cognition Test Battery 로 검사한 결과 19% 향상되었습니다. NASA는 계획중인 장기 우주임무 위한 브레인HQ훈련의 후속연구를 진행하고, 우주비행사의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정 예정입니다. 팟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