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두뇌체육관 브레인HQ

세계적인 뇌과학자 머제니치 박사가 개발한 게임형 온라인 두뇌훈련 및 평가 프로그램으로 핵심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29종의 검증된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레인HQ 안내/검증된 효과 36

10시간 게임 후 10년간 낙상위험 31% 감소

브레인HQ의 시지각 게임을 10시간 한 후 10년간 넘어진 횟수를 조사하니 고위험군의 낙상위험이 31% 감소하였습니다. 미국 6개 주의 2,802명(평균연령 73.4세)을 통제그룹과 3개의 훈련그룹(기억력훈련, 추론력훈련, 브레인HQ훈련)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훈련그룹에겐 1주에 2번 1시간씩 5주간 총 10시간의 배정된 훈련을 실시한 후, 10년간 넘어진 횟수를 조사한 결과 브레인HQ를 게임한 그룹만이 위와 같이 낙상위험을 감소시켰습니다. 브레인HQ 게임은 이전 연구에서도 낙상위험의 주요 척도인 이동성(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시간), 균형(한 발로 서기), 보행속도 등을 개선시킨다는 것을 증명하여 낙상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인들의 낙상 원인이 다리 근력 등과 같은 신체적 ..

효과적인 두뇌훈련 프로그램 선택기준?

뇌과학 기반의 두뇌훈련 프로그램이 세계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인지회복과 개선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들이 검증되고, 신체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 처럼 두뇌도 사전에 관리를 하여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이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찾지만, 재미는 있으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범람하고 구매를 위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소비자 스스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뇌 과학기술이 앞선 미국의 경우 위와 같은 소비자들의 혼란을 우리보다 먼저 경험하였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미국 보건정책의 자문기관인 미국립의학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이 2015년에 두뇌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아래 5가지 항목의..

치매, 예방과 회복에 관한 효과_연구

초기 치매,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치료에 브레인HQ 두뇌훈련을 포함한 맞춤형 다중모드 방식이 치매 예방은 물론 인지능력을 이전 상태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Alzheimer's Disease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참가자들에 대해 광범위한 검사 후 사용자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되는 BrainHQ 두뇌게임을 매일 15분 이상 9개월간 훈련하도록 하고 초기와 3, 6, 9개월에 평가하였습니다. 평가결과 회백질의 부피가 증가하고 해마의 부피 손실이 지연되었으며, MoCA(몬트리올 인지평가) 점수는 평균 2.96점이 증가하고, 신경인지 지수의 백분위 점수는 평균 38점 에서 63점 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브레인HQ는 이미 이전에도 20여 편의 논문을 통해 치매예방과 인지..

외상성 뇌손상(TBI) 환자의 재택 인지훈련 효과_연구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은 두뇌의 정보처리속도, 주의력 및 작업기억 등과 같은 인지기능의 결핍이며, 이러한 문제로 안정적인 취업이나 일상활동을 수행하는데 제한을 받는다. 현재 이에 대한 치료는 전문가와 대면하여 개인별로 맞춘 인지재활에 중점을 두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뇌 가소성 기반의 두뇌훈련프로그램(브레인HQ)을 활용하여 원격의료가 적용 가능하고, 광범위하게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최초로 발표되었다. 연구1 외상성 뇌손상 병력이 있고 7년 이상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83명(평균연령 33세, 남성 81%)을 대상으로 치료그룹(브레인HQ 훈련)과 대조그룹(컴퓨터 게임)으로 무작위 배정..

반응억제 능력 키워 우울증 개선(연구)

억제제어(inhibitory control)란 충동적인 반응 대신 목표달성에 일치하는 계획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지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의 결핍은 우울증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반응억제 능력을 키우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이번 주 네이처(Nature)에 발표되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억제제어 능력의 결핍으로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정보에서 쉽게 반복적으로 슬픔을 유발할 수 있고 이를 "rumination(반추-아픈 기억을 반복해서 생각)"라 한다. 연구는 우울증을 겪는 119명(18~65세)을 대상으로 브레인HQ의 "경각심유지 훈련-짧게 보여주는 이미지가 목표 이미지와 같으면 반응을 하지않고 다르면 빠르게 버튼을 누름"을 사용하여 진행한 결과 우울증상이 ..

미국립보건원이 지원하는 두뇌훈련의 치매예방 연구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두뇌훈련의 치매예방 효과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미국 South Florida 대학 주관으로 미국립보건원에서 4,400만불 보조금을 받아 시작된다. PACT(Preventing Alzheimer’s with Cognitive Training)로 이름을 정한 이 연구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한 타당성연구를 이미 완료하였고, 65세 이상 7,6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2027년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에 사용되는 두뇌훈련 프로그램은 뇌 가소성분야 선도과학자인 머제니치 박사가 개발한 브레인HQ이며 한글버전도 있다. 브레인HQ는 2,800명을 대상으로 한 10년간의 연구에서 10시간 훈련시 30%, 18시간 훈련시 48% 치매발병위험이 감소하는 결과를 2017년에 발표하여 세계언론은 ..

1주에 1편 이상, 브레인HQ 연구결과 발표

2020년에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브레인HQ 훈련효과에 대한 57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는 건강한 성인 외 알츠하이머, 키모브레인, 행동장애, 우울증, 당뇨, 태아 알콜 증후군, 심부전, 경도인지장애,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뇌졸중, 정신분열증, 물질사용장애 등 다양한 병리적 상황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사와 무관한 독립적인 연구원들에 의해 대부분 수행되었다. 초기치매와 치매영역에선 브레인HQ 훈련, 신체운동, 식이요법을 적용한 그룹이 신체운동과 식이요법만 적용한 그룹 대비 현저하게 개선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브레인HQ 훈련한 그룹이 신체건강(심박변이도), 인지기능(처리속도와 주의력), 신경건강(주의력과 기억력을 통제하는 신경망의..

알콜성 초기치매 회복(연구)

예일대학 연구팀은 알콜성 경도인지장애(초기치매 증상) 환자에 대해 약물과 비약물 요법을 병행한 치료결과를 "The Journal Substance Abuse"에 지난 12월 게재하였다. 약물은 치매치료에 흔히 처방되는 도네페질(약품명:아리셉트)을 사용하고, 비약물 요법으론 게임형식의 두뇌훈련 프로그램인 브레인HQ를 사용하였다. 13주간 진행된 연구에서 알콜사용장애(AUD)와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백인 71.5%, 평균연령 58.9세, 평균음주기간 42.1년) 매일 약을 복용하고, 총 48.4시간의 BrainHQ 훈련을 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 인지능력이 현저히 개선되었고(특히 기억력과 집행기능이 가장 크게 개선), 전반적 임상인상 척도(Clinical Global Impression..

고령운전자에게 강의식 교육은 효과없다(연구)

고령운전자의 운전능력 향상과 사고예방을 위해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강의식 교육(동영상 교육 포함)이 실제론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Accident Analysis & Prevention 저널에 최근 게제된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등의 연구진이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해 발표된 논문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31편)과 메타분석(26편)한 결과에 따르면 강의식 교육 뿐만 아니라 차량내 시연, 시뮬레이터 훈련, 도로주행 연습 등도 고령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향상하거나 사고를 줄이는데 효과가 없었다. "인지훈련, 시지각훈련, 신체훈련 등과 같은 특정 스킬별 중재 훈련이 고령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향상시켰고, 운전자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인 것은 브레인HQ의 시지각훈련(UFOV-브레인HQ 개발사가 라이..

심부전 환자, 인지훈련 실시하니 신체능력 크게 개선(연구)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필요한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질병으로 다리의 극심한 피로, 숨가쁨, 발목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부전은 일반적으로 인지장애를 일으켜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재입원이 증가하고 사망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미국 Emory 대학의 연구팀이 평균연령 61세, 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주에 3회, 중간강도의 30~45분 걷기를 12주 동안 실시한 운동그룹과 같은 기간 동일한 걷기운동에 브레인HQ의 인지훈련용 게임을 추가 실시한 통합그룹을 아무 것도 하지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인지 능력, 자가관리 능력, 신체 능력 등을 검사하였다. 결과는 운동만 한 그룹은 대조군과 별 차이가 없었고, 인지훈련을 추가한 통합그룹만이 상당한 개선이..

다운증후군 환자의 인지능력 개선(연구)

다운증후군과 같이 유전적 이상으로 인한 뇌의 기능과 인지능력은 바꿀 수 없다고 그동안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러한 두뇌도 신경가소성(뇌의 화학적, 구조적, 기능적 변화)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의 연구팀은 성인 다운증후군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신체운동과 함께 온라인 두뇌훈련 프로그램(BrainHQ)을 10주간 실시하고 전후를 평가한 결과, 상체근력 및 지구력, 이동성, 균형 등의 신체능력이 개선되었고, 일반적인 인지능력, 계획과 조직화 스킬, 단기기억, 주의와 집중이 향상되었다. 연구팀은 본 연구결과, 다운증후군 두뇌의 좌반구 내에서 그리고 좌반구에서 우반구 로의 신경연결이 증가하고 재구성 됨으로써 두뇌가 더 유연한 상태가 되었고, 다운증후군 환자도 두뇌능력 향상..

두뇌훈련의 정신질환 치료효과(연구)

치료가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정신질환인 조현병 치료에 두뇌훈련의 효과를 증명하는 3종의 연구가 최근 추가 발표되었다. 세 연구 모두 두뇌훈련 도구는 BrainHQ 내의 훈련을 사용하였다. 그간 발표된 BrainHQ 훈련의 정신질환 치료효과에 대한 수십편의 연구결과와 함께 향후 조현병의 치료표준이 의약품 처방시 증거기반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결합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2019년 미국 정신과 협회의 새로운 임상지침 초안에 조현병 환자에게 인지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연구1 미국 4개 지역 메디컬 센터의 조현병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BrainHQ 훈련을 하고(3개월간 총 28시간) 다른그룹은 십자퍼즐 또는 카드게임을 한 후 사회인지 표준평가를 실시한 결과, BrainHQ를 훈련한 그룹이 불과..

항우울제 내성 생긴 노인 우울증 개선(연구)

Weill Cornell 노인정신과 연구소가 항우울제 치료에 실패한 60~89세의 노인 우울증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BrainHQ 훈련을 30시간 실시한 후 검사한 결과, 대조군(8%) 대비 58%가 증상이 완화되었고 "The American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뇌 가소성 기반의 BrainHQ 훈련은 우울증 완화 뿐만 아니라 인지결핍을 개선하고 기분까지 좋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증이 인지결핍을 초래하고 인지결핍은 다시 우울증을 유발하는 하방향의 악순환을 상방향으로 전환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증거가 된다. BrainHQ는 10시간의 훈련으로 심각한 우울증 발병율이 38% 감소하는 등 이미 이전 연구들을 통해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