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HQ의 시지각 게임을 10시간 한 후 10년간 넘어진 횟수를 조사하니 고위험군의 낙상위험이 31% 감소하였습니다.
미국 6개 주의 2,802명(평균연령 73.4세)을 통제그룹과 3개의 훈련그룹(기억력훈련, 추론력훈련, 브레인HQ훈련)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훈련그룹에겐 1주에 2번 1시간씩 5주간 총 10시간의 배정된 훈련을 실시한 후, 10년간 넘어진 횟수를 조사한 결과 브레인HQ를 게임한 그룹만이 위와 같이 낙상위험을 감소시켰습니다.
브레인HQ 게임은 이전 연구에서도 낙상위험의 주요 척도인 이동성(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시간), 균형(한 발로 서기), 보행속도 등을 개선시킨다는 것을 증명하여 낙상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인들의 낙상 원인이 다리 근력 등과 같은 신체적 요인으로 생각하지만, 이미 많은 연구에서 시각처리속도가 늦어지면 낙상위험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부상이 많아지며, 보행이 불안정하고, 속도가 늦어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두뇌의 시·청각 등 정보처리속도는 20대를 정점으로 점진적으로 저하되어 70대에는 정점대비 20%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로 인해 운동과 반응 또한 지연됩니다. 뇌 가소성 기반의 브레인HQ 게임은 두뇌의 신경망을 재연결하고 강화시켜 줌으로써 시각처리속도를 개선하고 그 결과 낙상위험이 감소됩니다.
원문보기 => Fall Risk Is In Your Head: New Study Shows Brain Training Reduces Fall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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