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두뇌체육관 브레인HQ

세계적인 뇌과학자 머제니치 박사가 개발한 게임형 온라인 두뇌훈련 및 평가 프로그램으로 핵심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29종의 검증된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뇌 이야기

부산교통연수원, 고령운전자 인지향상 위한 브레인HQ 실습교육

뉴런러닝(Neuron Learning) 2022. 4. 7. 07:59

부산교통연수원에서 고령택시운전자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브레인HQ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교통사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야각 확장과 시각처리속도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습하였습니다.

브레인HQ의 [집중하며 주위도 알아채기], [한 눈에 여러 물체를] 훈련

시야각은 30대 이후 10년에 평균 10%씩 감소하며 그에 따라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알아채지 못해 돌발적 상황이 빈번해지고 관련연구에 따르면 40% 이상 감소시 교통사고는 2배 급증합니다. 시각처리속도는 20대를 정점으로 점차 늦어져 70대에는 정점대비 평균 20% 수준으로 저하되고 그로 인해 제동반응이 지연됩니다.

 

미국의 고령운전자 908명(평균연령 73세)을 대상으로 6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브레인HQ를 10시간 훈련 시야각이 63% 확장되고 시각처리속도가 2배 빨라져서, 제동거리가 단축되고 위험한 운전조작이 줄며, 결과적으로 운전자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가 48% 감소하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브레인HQ 10시간 훈련 후 시야각 63% 확장, 시각처리속도 2배 향상으로 제동거리 단축

상기외 브레인HQ 훈련의 교통사고 감소효과에 대한 다수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AAA 자동차보험은 자사의 시니어 고객 3.5만명에게 브레인HQ 훈련을 제공한 결과 보험금 청구건수가 30% 감소하여, 현재 7~10시간 브레인HQ를 훈련한 고객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브레인HQ 훈련은 날로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의 근본 원인을 개선시켜 사고를 줄일 뿐만 아니라, 치매위험을 감소시키고 우울증 그리고 코로나 후유증인 '뇌 흐림' 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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